오랜만에 볼만한 게 있나..싶어서 동네 도서관에 가보니 이름없는 독하고 다크 시티 2권이 있었다.
모방범, 이름없는 독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 이 분.
판타스틱에서 추천 장르소설 작가로 많이 나왔던터라 한번 빌려보기로 했다.
다크 시티는 1권이 좀 찝찝한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스티븐 킹을 믿고 빌려보기로 했고...
뭐 2권이면 1~2주 충분하겠지... 싶다가 갑자기 눈에 띄는 제목을 발견!
ICO란다.
그 ps2 명작 게임 이코.
게임을 해보고 역기획하듯 쓰여졌다는 소설.
마침 지금 ICO를 하는 중이라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대출을 했다.
자전거를 풀면서 근데 ICO작가가 누구지?
저작권은 어케 했을까?
하면서 작가를 보다 보니...
미야베 미유키더라.
그 살인마 소설의 미야베 미유키?
내 비록 미야베 미유키를 읽어본 적은 없지만 ICO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쉽게는 매칭 되지 않는데...
세상 참 흥미롭다.
ps.이코는 yes24에서 4400원에 특가 판매중입니다.
좋은 기회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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